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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읽으면서....2006/09/21
유리성

안녕하세요..한국에 온지도 어연 10년이 넘은 오늘에야 무슨 생각이 들어
새터민자료에 대해 검색하다 우연히 이곳까지 오게되엇습니다.
이번에 금상을 받으신 어머니의 편지와 친구에게 쓰신 편지까지는 그나마 흐르는 눈물 삼켜가며 읽었는데 그리운 어머님께 쓴편지는 차마 읽어볼수가 없군요.   보고픈 딸을 가슴에 품고 얼마전에 눈을 감지 못하고 돌아가셧을 어머니 생각에 터지는 심장의 아픔을 참아낼 용기가 없습니다.
그리운 아드님, 그리운 친구, 그리운 형제자매....서로 그리운 사람은 다르지만 분단의 장벽으로 서로 만나지 못하고 찢어지는 가슴을 쓸어내리며 한을 품고 살아가시는 분들의 고통은 매 일반일것입니다.
.
자신을 바라보는 주위에 시선에 맘 상하는때도 많고 한국에 온지 10여년의 세월이 무상하리만큼 아직도 누가 말투가 연변사람같다고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싸늘하게 얼어드는 마음속의 서러움은 누구에게도 털어놓을수없는 나 혼자만의 고독을 참고 견디며 살아갑니다.
이제는 맘을 편히가질때도 됫지만 그게 맘처럼 쉬운게 아니더군요.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합니다.
한국땅에 피붙이라곤 한명도 없이 지독한 외로움을 삼키며 지금은 살지만 꼭 통일이되어 보고픈 형제들과 함께 웃으며 만날수있는 그날이 꼭 올거라고 믿으며 열심히 살렵니다.
편지를 쓰신 분들... 편지조차 쓰지 못할만큼 크나큰 아픔을 참고 묵묵히 살아가시는 모든 분들이 조금은 희망을 가지고 웃으시며 행복하게 사셧으면 하는 바램으로 잠시 미홉한 글이나마 올리고 갑니다.
그래야 저도 진정하고 일을 할수 잇을거 같구요..
오늘하루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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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2개

  새조위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저희가 매년 행사를 하는데 모르셨나 보군요. 내년에는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6/09/21    

  김영수
편지를 쓰시지 못할 정도로 깊은 아픔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마음까지 하나하나 챙겨 드리지 못함이 송구스러울 뿐입니다. 살아가다 힘드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편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200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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