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가 여기 온지도 벌써 5년이 넘어가는구나!
너희들은 어떻게 지내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여기가 너무나 좋아, 근데 요새 이론이 독도는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거 있지? 정말 짜증나, 독도는 엄현히 한국의땅 인데 말이지, 그리고 여기에서 학교하고 마을복지관과 평화복지관을 다니는 선생님들이 되게 잘 해주시고 공부도 많이 도와주셔.
그리고 친구들도 되게 많이 생겼단다. 너희들이랑 있을 때에도 기분이 좋고 함께 있어지고 싶었던 만큼이나 지금의 친구들이 나한테 얼마나 잘해주는지 몰라.
가끔은 내가 숙제를 안 해서 혼이 나는 일도 있지만, 그래도 친구들이 그것은 괜찮다고 타일러 주는 거 있지.
여기친구들은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친구들이 많이 있는 것이, 그리고 거기와는 문화가 많이 달라서 차이점도 많았어, 예를 들어 이순신이 누구냐고 하면 별로모르잖아? 근데 한국아이들은 다 알고 있더라고, 모두가 책을 잘 읽어서 그렇다고 하더라, 근데 너희들을 학교에서 무얼 배우고 있니?
이제 너희들은 한참 학교에 공부를 배우는 시간이겠다.
너희들도 학교 공부하기 싫어지고, 학교에 가고 싶지 않을 때가있겠지? 그렇지만 가기 싫어도 가야하는 것 같아, 학교에서는 우리가 모르는 점도 가르쳐주고 우리가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니까 말이야^^
그러고 보니 이제동안 학교이야기만 했네, 미안, 근데 우리는 언제쯤 통일이 될까?
대통령도 너무하지, 그냥 통일 좀 시켜주면 안되나, 이산가족이 얼마나 많은데 통일을 안해 주는 거야! 이산가족이 만나서 알콩 달콩 가정을 다시 꾸리면서 살면 얼마나 좋으냐고, 그런데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통일이 되지는 못 한는 거 같아, 그치만 나중에 통일이 될 가망은 있으니까, 우리 조금참고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꼭살아서 통일을 맞이하며 우리같이 놀이동산에도 가보자, 놀이동산에는 재미있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 놀이동산에는 팔팔 열차도 있고, 회전목마도 있어, 그리고 우리가 직접 운전할 수 있는 놀이기구도 있단다.
그러면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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