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고향으로 보내는 편지 공모사업은 북한이탈주민들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덜어드리며 통일예행연습의 대상인 이들의 마음을 이해 하고, 북한사회를 바로알리기 위한 통일 교육의 일환으로 시작한 일입니다.
올해로 6회차를 맞는 "북녘고향으로 보내는 편지" 공모사업은 해마다 하는 정례적인 사업으로 되었고 사람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들의 피맺힌 사연과 절절한 그리움을 읽을 때마다 흐르는 눈물은 어느 한해도 변함이 없으며 또한 이들의 편지가 직접 전하지 못하는 안타까움도 여전합니다.
응모에 합격된 편지 중에는 북한에 계시는 부모에 대한 그리움과 북한에서 이루지 못한 첫 사랑에 대한 추억 그리고 두만강과 함께 라오스강에 깃든 가슴아픈 사연을 비롯해 북한생활과 탈북생활에 대한 추억이 담긴 글이 대부분입니다.
오늘은 비록 배달되지 못하는 편지 지만 이 편지가 하루빨리 북녘고향으로 직접 배달 될 날을 기대하며, 탈북의 여정에서 겪은 고초와 한국사회 정착과 함께 간직했던 수 많은 이야기들을 통해 이들을 폭넓게 이해하고 성공적인 통일예행연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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